[월간도담] 심리운동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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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운동 이해

이번시간에는 심리운동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 보겠습니다.

심리운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그냥 읽기 쉽게", "간단히 이런것이 있다" 라는 개념 정도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심리운동 이해"라는 책을 소개 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이 책은 "심리운동 이해 -아동을 위한 심리운동의 이론과 실천-"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딱 봐도 심리운동에 대한 이론과 실천을 위한 책이구나.. 라고 느껴지죠?


레나테 짐머라는 독일에서 유명하신 분이 쓰셨고, 이숙정 교수님께서 번역을 해 주신 책입니다.


이책이 2005년에 나왔으니까 꽤 되었네요. 아직도 현장에선 개론서(?) 처럼 쓰이고는 있습니다. 곧 더 많은 책들이 나오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론서로 쓰고자 한다면 이책보다는 추천할 교재가 따로 있습니다. 이것또한 다음 시간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일 원서는 Handbuch der Psychomotorik 이란 책입니다. (1999년 출판)



이책의 목차를 먼저 살펴 보면


1장 에서는 심리운동의 발전과 경향,

2장 에서는 심리운동의 이론적 모델

3장 에서는 자아개념과 정체성

4장 에서는 놀이의 의미

5장 에서는 발달진단

6장 에서는 심리운동의 조건

7장 에서는 대상 및 활동 범위

8장 에서는 현장 사례

9장 에서는 참고문헌을 소개하고 있지요



이 책에는 심리운동의 기본적 컨셉이 소개되고, 심리운동의 발달과정 나아가 심리운동을 구성하는 다양한 이론적 모델에 대해 논의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는 "아동중심 심리운동 발달보조"에서 심리운동의 "효과"에 대해서 자세히 논의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의 많은 부분은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조건"에 투자 했다고 볼 수 있다네요.

나아가 심리운동 발달진단에 대한 구체적 내용 및 심리운동 지원 현장의 조건에 대해서도 기술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론 : 이 책은 심리운동을 잘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중심 심리운동"을 중점적으로 소개 하고 있다고 글쓴이는 밝혔습니다.


심리운동은 뭘까?

책에도 심리운동에 대한 설명이 있지만 그 전에 한국심리운동협회와, 한국심리운동연구소가 말하고 있는 심리운동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갈게요.


먼저 한국심리운동협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심리운동협회. www.kakp.or.kr)


( 협회의 소개는 책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





심리운동연구소의 소개를 볼까요?

(출처:한국심리운동연구소. www.motologie.kr)


연구소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구소의 심리운동 개념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여러분은 심리운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의 의견은 다음 시간에 말하겠습니다 ㅎㅎㅎ



책을 대충 훑어 볼까요?



"한 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놀았을 뿐이에요."

도담도담에서도 심리운동 시간에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재미있게 놀다와!"


아이들은 단지 재미있게 놀 뿐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놀기만 할까요?


즐거웠던 기억, 자신이 성공했던 경험들, 자신이 도전했던 경험들이 기억되고 인지되고 학습 될 수록, 더욱 즐겁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한다고 저는 당당하게 외치고 싶습니다.


(이 이야기도 다음에 언젠간 더욱 자세하게 다룰 날이 올것입니다.)







움직임 안에서 대화하기

Schilling은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주변세계 조건에 대한 적응을 점차적으로 개선시키고 이 방법을 통해 수행의 숙련도가 높아진다"라고 하였습니다.


저 아이들은 저 롤브레이트를 두고 무슨 대화를 할까요?






자신의 힘과 강점을 발견하기

"나는 누구인가?" 라는 생각 해보셨나요?

아이들도 물론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심리학에서는 정체성 또는 자아개념이라고도 합니다.

(이 개념 또한 심리운동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고 있죠)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은 무엇인가.


간혹 이런 생각을 하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아무것도 못해요"

"내가 일일이 다 해줘야 해요"

"우리 아이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해요"


이 말의 뜻에는 몇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그 중에 몇가지 들자면,

첫째, 아이가 스스로 "나는 하지 못하는 아이야" 라고 스스로 생각 할 수도 있고,

둘째, 부모님이 아이가 스스로 할 기회를 충분히 주지 않고 먼저 행동 할 수도 있고,

셋째, 부모님이 해주는것에 익숙해서 아이가 하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의미가 더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아이가 충분히 생각하고 경험할 시간을 주고 있었는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 스스로 하고 싶다는 생각! 스스로 해내고 싶다는 의지!


충분하고 긍정적인 경험과 성공적 경험들, 자신의 능력과 주변세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

자아개념의 일부인 "자기영향력 행사"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통제력을 갖고, 스스로 상황에 대처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 신념을 의미한다(Jerusalem/Schwarzer 1986). 이 자기영향력 행가 개념은 사회-인지적 학습이론의 바탕을 제공한 반두라(Bandura)가 언급했다. 특히 움직임 속에서 아동은 자신이 특정 결과의 원인 제공자임을 체험한다. 사물을 가지고 놀며, 혹은 놀이나 움직임 과제를 수행하며 아동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를 다시 자신에게 귀인시킨다. 행위의 결과를 아동은 자신의 노력, 즉 자신의 "ㅎㄹ 수 있음"과 연결시키며, 이로써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개념이 생기게 된다. 아동은 이처럼 실험하고 직접 해 봄으로써 학습하게 된다. "해냈다, 나는 할 수 있다" - 이런 느낌은 과제수행을 위한 자신감의 바탕이 되는 것이다.

(심리운동이해, 82p.)






개방적인 놀이와 움직임 상황에서의 관찰

심리운동의 시작과 끝, 그리고 심리운동 수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있죠.

그것은 바로 관찰과 진단입니다.

심리운동에서는 심도 있는 관찰이 진행 됩니다.

아동에 대해서, 아동의 움직임에 대해서, 아동의 심리적/정서적에 대해서, 아동의 움직임의 의미에 대해서..


아동은 단지 놀기만 했을 뿐인데..

그속에서 심리운동사들은 무수히 바쁘게 생각하고, 복합적이고 유기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로인해서 아이들은 심리운동이 즐거운 시간, 자신이 원하는 시간,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으로 기다려지게 됩니다.


고로 심리운동사들은 아동이 자신을 열고, 자신의 능력을 발달시키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심리운동사들은 계속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심리운동에 대해서 0.0001 퍼센트 소개 하였습니다.

정말 심리운동이 이런게 있다! 궁금하지? 이정도로 소개를 마쳤는데요, 다음에는 더욱 깊이 있고 알찬나용을 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심리운동이 궁금하시죠? ㅎㅎㅎ

심리운동은 공부 할게 너무 많아요 ㅠㅠ





- 이 글은 책의 내용 보다는 도담도담의 개인적인 생각들이 더욱 많다는 것을 밝힙니다. 책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거나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짠!! 2019년에 새로운 판으로 나왔습니다.

독일어좀 하시는 분들은 구입하셔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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