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운동 학술대회에 다녀왔어요.

2022년 심리운동 학술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인데 올해는 어떠한 주제로, 어떠한 내용을 배우고 왔는지 살펴볼게요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사회 돌봄과 심리운동이라는 주제로 개최가 되었습니다.

주제강연으로 시작하였는데, 첫 주제 부터 마음에 쏙 들어 옵니다.

"모두가 건강할 권리"

맞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건강할 권리를 지니고 있죠.

두번째 강연으로 통합돌봄정책의 주요 쟁점과 향후 과제에 대해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돌봄에 대한 이해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가에 대한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세번재 강연으로 관계형 커뮤니티 케어:타임뱅크에 대해서 강연을 하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는 서로 필요합니다"

교수님, 의사선생님, 조합이사장님, 법인 이사장님등 돌봄 관련 석학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주제에 대하여 각자의 생각들과 질문과 답변하는 것을 통하여 보다 심도있게 이해되었습니다.

사실 조금 더 질문하고, 치고 박고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ㅎㅎㅎ

마지막으로 신진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석사/박사 선생님들의 신진 연구 발표를 통해서 최신의 주제와 심리운동이 나아갈 방향, 그리고 심리운동과 돌봄, 심리운동과 사람에 대해 어떠한 방향으로 연구해야 하는지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올해도 심도있고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해마다 학술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심리운동학의 발전을 응원합니다.